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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사과와 치즈의 만남! # 브리치즈로 만들어보아요! 오늘의 요리는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사치빵입니다.이름도 참 잘지은거 같아요. 지금부터 류수영님의 사치빵 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치즈 프랑스 치즈의 하나. 솜털같은 흰 곰팡이가 껍질 위에 덮여 있는 대형 연질 치즈입니다. 껍질쪽 속살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중심부는 순백색이고 포슬포슬합니다. ‘브리’라는 이름은 프랑스에 있는 동명의 지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약간의 산미와 나무 향,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치즈 생산국에서 브리 치즈를 생산하고 있는데, 공장에서 저온살균한 우유를 이용해 대부분의 치즈를 생산하여 보존기간이 길어진 반면 풍미는 훨씬 약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법으로 ‘브리’ 치즈를 규제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