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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활동 재개

 

신현준이 드디어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재개합니다.

그 시작으로 최근 MBN '밥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습니다. 신현준이 에세이 '울림'을 발간하면서 매니저 논란을 딛고 선 심경을 밝혔는데, 관련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현준 프로필

 

신현준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0년대에는 주로 잘생기고 남성적인 면모로 시대를 풍미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주로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섬세함과 강인한 카리스마적 이미지와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968년 10월 28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올해 나이는 53세입니다. 182cm 건장한 키에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의도초,중,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휴학)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극장을 오고갔던 시네마키드로 원래는 영화 감독을 꿈꿔서 한양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며 도강을 하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속 안성기의 연기에 빠져들어 배우로 꿈의 방향을 바꿨다고 합니다. 

데뷔는 1989년 8월에 열렸던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서였는데, 수천 명의 오디션 응시생들 모두 주인공 김두한 역할을 원할 때 유일하게 하야시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국적이고도 차가운 사무라이같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킨 덕에 바로 통과, 데뷔하게 됩니다.장군의 아들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제작사 '태흥영화사'에서 제작한 젊은날의 초상, 꼭지딴 등에 출연했고, 이후 제작사에 남아 소속배우로 활동하면서 화엄경,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태백산맥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신현준의 아내는 12살 차이의 첼리스트 김경미(1980년생)씨로 2013년부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지난 17일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강호동과 대화하면서 가족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불안했는지 마트에 갈 때도 데리고 다녔다. 큰 아이는 아빠가 힘든 걸 아는지 나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아이가 가장 큰 행복이다. 내 나이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가족으로 힘든 일을 이겨냈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현준 전 매니저 '갑질 폭로 논란'

 

 

신현준은 지난해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매니저 김 씨는 "13년간 신현준에게 갑질을 당했고 깊은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면서 욕설, 시중 등의 갑질을 폭로했고 프로포폴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후 신현준은 법적 대응에 나섰고 전 매니저 김 모씨가 제기한 갑질 논란과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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