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자가 진단키트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민생에 도움되는 방역을 위해 필요하다”며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도입 허가를 촉구했습니다. 자가 진단키트가 무엇인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자가진단키트는 15∼3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콧구멍에 있는 검체를 스스로 채취해 특정 단백질이 있는지를 확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합니다. 영국, 호주, 독일 등 선진국에서 현재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고 있고, 서울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산한 자가진단키트가 많이 수출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대신 보조적으로 쓰이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오세훈 서울시장서울시장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마감된 가운데 8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각각 57.50%, 62.67%의 지지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세훈 당선인 오 당선인은 전임 시장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위직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물갈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인사들이 대거 복귀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나오며, 또 시장 재임시절 업무 능력이 떨어지거나 근무태도가 불량한 공무원 하위 3% 등을 선별해 재교육했던 '현장시정추진단'도 다시 부활할 수 있단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선인 임기 잔여임기가 1년 3개월이라는 점은 한계점입니다. 실질적으로 시정을 펼수 있는 기간은 길지 않으며, 오 당선인은 내년 있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