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자가 진단키트 도입 추진(서울형 거리두기)
오세훈 자가 진단키트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민생에 도움되는 방역을 위해 필요하다”며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도입 허가를 촉구했습니다. 자가 진단키트가 무엇인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자가진단키트는 15∼3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콧구멍에 있는 검체를 스스로 채취해 특정 단백질이 있는지를 확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합니다. 영국, 호주, 독일 등 선진국에서 현재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고 있고, 서울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산한 자가진단키트가 많이 수출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대신 보조적으로 쓰이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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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3.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