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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사신이여, 강림하라.
넷마블은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 2'(개발사 넷마블 넥서스)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이에 지금부터 간단 명쾌하게 해당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븐 나이츠
델론즈는 죽음과 부활이 되풀이되는 저주에 걸려 지옥같은 고통의 나날을 천 년 넘게 반복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저주를 걸고 죽은 연인을 되살려낼 방법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헤매고 있다.
최종 결전
세븐나이츠1 스토리가 끝나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에피소드1 아일린이 부서진 루디의 석상과 그 석상에 기대는 고독한 방랑자를 본 후 독백에 따르면 부서진 석상의 주인 덕분에 아직도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백을 한 것으로 보아 세상이 멸망시킬 정도로 엄청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이 끝난 후 세상을 구했고 세븐나이츠는 자취를 감추어 잊혀진 전설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중 한 명인 루디가 큰 공헌을 했지만 그 결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출시 빌드에는 9장까지의 시나리오 퀘스트, 46종 영웅, 4인, 8인 레이드, 결투장, 성장 던전 5종, 방치형 필드가 존재하며,
이용자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게임 연출에 도전하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클로즈업샷을 등장시켜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 감정 전달에 힘을 줬습니다.
캐릭터
델론즈
사신의 힘을 사용하여 모든 적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줍니다. 1편에서는 흑막이었다면 이번에는 세인의 부하 또는 협력자가 된 듯합니다.
아일린
여기선 렌의 엄마이고, 루디를 찾고 있습니다. 초반부 스토리를 보면 세인에게 등을 몇 번 베이고 최후의 세븐나이츠인 루디를 찾아가라는 말과 함께 쓰러지는, 죽임을 당하는 듯한 묘사가 되어 있으며 후에 세인이 아일린을 처리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죽은 것이 확실한 듯 싶습니다.
레이첼
늙어버린 루디와는 달리 엘프인지라 별로 늙지 않은 모습입니다. 2018년 지스타에 공개된 영상에선 루디와 이미 만난 듯 합니다.
루디
성스러운 빛의 권능을 통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합니다.
1편에서 타락하지 않았을까 했지만 다행히 타락하지 않고 빛의 기사로서의 의무를 다한 듯 합니다.
스파이크
혹한의 폭군! 뜨거운 심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챙첸
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으로 리의 제자입니다.
루키
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으로 조커의 제자입니다.
렌
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 인물로 아일린의 딸입니다.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
이벤트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또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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