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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건조시간이 길어질 때
[증상 원인]
1. 습도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먼지 필터가 막혀 있어요.
2. 두꺼운 세탁물과 얇은 세탁물을 함께 넣고 건조했어요.
3. 세탁물 소재와 맞지 않는 코스를 사용했어요.
4. 세탁물에 물기가 많아요.
5. 건조하는 도중에 문을 열어서 드럼통 안쪽의 온도가 낮아졌어요.
6. 건조기의 주변 온도가 낮아 예열 시간이 늘어났어요.
[건조기 세탁물이 덜 말랐을 때]
드럼세탁기는 세탁기 내부의 물을 통해(수냉식) 열교환을 하고 뜨거운 바람을 내뿜어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수냉식 방식 자체가 건조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세탁기는 물을 통한 세탁을 하기에 최적화된 구조로 건조한 공기가 만들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건조기는 건조에만 최적화된 구조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공냉식), 고온건조한 바람을 통해 건조하는 방식입니다.이러한 방식 차이로 건조효과, 건조시간, 옷감손상 정도 등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조치방법]
건조기는 먼지 필터와 드럼통 사이에 있는 습도 센서에 세탁물이 닿으면 습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건조시간을 조절합니다.
이때 먼저 건조된 세탁물이 습도 센서에 계속 닿으면 나머지 세탁물이 덜 말라도 건조가 끝날 수 있어요.
또 건조기 안쪽 필터를 통해 공기를 순환하며 습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필터가 막히면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건조기 건조시간 해결 방법]
필터와 드럼통 사이에 있는 습도 센서에 먼지 또는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른 수건으로 습도 센서를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필터의 안쪽 부분에 있는 습도 센서에 먼지가 붙어 있다면 제거해주고 마른 수건으로 습도 센서의 바깥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또한 내부 필터는 건조기를 사용할 때마다, 외부 필터는 사용 횟수가 10회 정도 될 때마다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를 10회 사용하면 알람이 울리고 필터 청소 표시등이 들어오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필터를 청소한 다음에는 물기를 완전히 건조한 뒤 제자리에 넣어주세요.
필터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건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께가 비슷한 세탁물끼리 모아 건조기의 절반까지만 넣어주세요.
[코스설정]
세탁물은 반드시 두께와 소재에 맞춰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두꺼운 세탁물이 많을 때는 다이얼을 [표준]으로 돌리고 [건조정도] 메뉴에서 [강력] 모드를 선택해주세요.
그다음 [절약건조] 메뉴에서 [스피드] 모드를 선택해주세요.
건조기는 보통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고 전력사용량은 약 900W로 전기요금은 170원 정도가 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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