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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회 로또 1등은 총 6명으로 각각 37억 6168만 원

 

로또 942회 1등은 총 6명에게 37억의 행운이 돌아갔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942회 로또 관련 당첨번호, 당첨지역 내용을 자세하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42회 로또 당첨결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 복권은 제942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 당첨번호로 ‘10’, ‘12’, ‘18’, ‘35’, ‘42’, ‘43’이 뽑혔습니다. 자동은 4명, 수동은 2명이었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입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37억 6168만 원씩 받습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각 7234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73명으로 152만 원씩을 받습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2만 90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4만 5438명입니다.

 

 

942회 황금손

 

942회 로또 당첨번호를 추첨할 황금손은 대한민국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전설의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07대 황금손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과거 생명 나눔 장기 기증 친선대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운동을 오래 했기 때문에 몸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누구보다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다른 생명을 위해 꼭 장기 기증을 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심권호는 "노력만으로 이 자리에 올라왔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로또 당첨지역

 

1등 배출점

로또 942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2곳(자동·수동 각 1곳), 경남 411곳 중 1곳(자동), 인천 346곳 중 1곳(자동), 전북 227곳 중 1곳(자동), 충북 199곳 중 1곳(수동)입니다.

 

로또 942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6명인 가운데 대박 배출 판매점에 서울은 전무합니다.

 

 

로또 1등 당첨 지역

1. 미니 24시 자동 인천 미추홀 구 경인로 437 
2. 진우 행운복권방 수동 경기 광주시 도척로 327 
3. 행복한 삼 남매 자동 경기 양평군 강남로 689 1층 
4. 서울 로또방 수동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8, (금구리) 
5. 팡팡 복권방 자동 전북 익산시 인북로 99 
6. 로또 명당 중리점 자동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옥정 1길 21 수미 산장

 

전국 17개 시도별 판매점 숫자가 각 지역 인구에 비례하고, 매 회차 지역별 로또복권 판매금액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회차는 서울 지역 판매점에 대박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로또 주의사항

동행 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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